• 타이젬게임

입단

임진년 첫 입단자는 이상헌과 정두호!

각각 8승 1패를 기록하며 수졸에 올라

2012-01-13 오후 2:31:55 입력 / 2012-01-13 오후 4:21:54 수정

2012년의 첫 입단자는 이상헌과 정두호!

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31회 입단대회 본선 64강 9라운드에서 이상헌(1988년생)과 정두호(1992년생)군이 각각 8승 1패를 기록하며 '졸렬하나마 제 스스로는 지킬 줄 안다'는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 정두호.

이번 입단대회에서 가장 먼저 8승1패를 기록하며 수졸에 오른 정두호는 7살 때 바둑에 입문했다. 정두호는 실리형 기풍으로 양천대일 바둑도장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충암고 3학년에 재학중이다. 정두호는 2009년,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오픈챔피언쉽 예선에서 중국의 신예 리저를 꺾으며 예선결승까지 올랐던 아마강자이다.

입단에 성공한 뒤 정두호는 "가장 먼저 부모님께 기쁨을 전했다. 잘했다고 토닥여주셨는데, 정작 나는 아직 얼떨떨하다. 가르쳐주신 모든 사범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덧붙여 정두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존경받는 프로기사가 되고싶다."라며 "비씨카드배에서 우승컵을 안는 것"을 목표로 꼽았다.

▲ 이상헌.

정두호에 이어 이번 대회 두번째 입단자인 이상헌 역시 7살 때 바둑에 입문했다. 이상헌은 두터운 기풍으로 충암바둑도장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대불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다. 이상헌은 2010 제5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 선수권 우승, 2011 제주삼다수배 아마바둑대회 준우승 등 다수의 입상경력을 자랑한다.

"이 순간이 감동스럽다"고 전하는 늦깎이 입단자 이상헌은 "6연승을 한 뒤 1패를 했을 때, 입단이 무척 멀어보였다. 입단을 결정짓게 되어 기쁘고, 가장 먼저 부모님께 기쁨을 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헌은 "늦은 나이에 입단했지만, 그만큼 오랜 노력을 했다."라며 "그래서인지 타이틀에 대한 이른 욕심보다는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해서 성적을 내는 '대기만성형 프로기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로써 (재)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262명(남자 215명, 여자 47명)으로 늘었다.

한편, 한국기원은 지난해 연말 새롭게 개정한 입단제도를 통해 매년 12명씩을 선발하며 1∼2월 열리는 일반입단대회에서 7명을 뽑고, 7∼8월 개최될 여자입단대회에서 2명, 만1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 입단대회에서 2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에서 1명을 뽑게 된다.

TYGEM / 강나연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