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류민형, 입단 15년만에 '입신'
한국기원 소속 현역 프로 9단 105명으로 늘어
2024-07-02 오후 3:09:02 입력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9단으로 승단한 류민형, 김승진은 5단, 조상연은 2단으로 승단했다.
류민형이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올랐다.
류민형은 6월19일 제10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이상빈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4점을 더해 누적 점수 243점으로, 9단으로 승단했다.
류민형이 입단 15년 만에 입신에 오르며 한국기원 소속 현역 프로 9단은 105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최재영·강우혁이 8단으로 한 단씩 승단했고, 신예 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승진(제5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과 조상연(제12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최강전)이 한 단씩 특별승단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리그와 제한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승단자 명단]
9단 : 류민형
8단 : 최재영·강우혁
7단 : 박지현·심재익
6단 : 황재연·송상훈·정서준·이연
5단 : 김승진·이재성
4단 : 양유준·박소율·임진욱·주치홍
3단 : 최원진·김승구·최정관
2단 : 조상연·최승철·이상빈·신동현·이나경·주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