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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배

바둑 꿈나무들의 열띤 경합

일요신문배 전국어린이바둑대회 본선 열려

2012-05-12 오후 7:27:46 입력 / 2013-02-20 오후 4:27:42 수정

▲ 제1회 일요신문배 입상자와 관계자 단체사진.

2012 일요신문배 전국어린이바둑대회(이하 일요신문배)의 본선이 12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지난 4월 9일부터 27일까지 타이젬 일요신문배 대국서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40명의 전국어린이들이 이날 대회장을 찾았다.

대회 결과, 일반부에서는 이한결 어린이가 우승을, 권신엽 어린이가 준우승을 차지해 각각 2백만원과 1백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관심이 집중된 유단자부는 우승, 준우승이 결정되지 않았다. 유단자부 결승에 오른 백현우 어린이와 박상진 어린이는 오는 19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예선은 각 지역에 따라 서울, 경인, 서부, 동부 등 네 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 바 있다. 그러나 본선부터는 지역 구분없이 조별리그전을 펼쳐, 각 조 1위 토너먼트를 벌였다.

한편, 주최사 일요신문은 20주년을 맞았다. 일요신문은 창간이래로 20년 동안 단 한 번도 1등 자리를 놓치지 않은 주간신문이다.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주로 심도있는 기사를 다룬다. 정치계의 숨겨진 내막, 경제계의 뒷 이야기 등을 깊이있게 다뤄 현재 시장점유율 70%를 점유하고 있다.

▲ 일요신문 신상철 사장. "연중행사로 기획했으나, 참관결과 가을에도 한 번 더 개최할까 고민 중에 있다."

일요신문 신상철 사장은 "일요신문이 20주년을 맞이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대외행사를 고민하다가 이번 대회를 주최하게 되었다. 최근 사회이슈 중 하나인 '어린이들의 컴퓨터 게임 중독'에서 힌트를 얻어, 아이들의 정서를 정화시켜주는 바둑대회를 열었다. 실제로 대회 참관을 하며 바둑두는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차분함에 놀랐고, 내년에는 규모를 조금 더 키워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마련하는 등 점점 발전해가는 대회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일요신문배는 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하고 동양온라인과 일요신문이 공동주최한다. 대회의 총 규모는 2천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20초 3회다. 유단자부 우승상금은 3백만원, 준우승 1백만원이다.

▲ 대회 전경.

▲ 유단자부 본선 C조 대국. 결승판인지 아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 대국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

▲ 국후 자신의 기보를 작성하는 아이들. "이 장면에서 어디 뒀더라?"


▲ 초시계에 익숙하지 않은 듯 계속 시간을 본다.

▲ 정관장의 여신 문도원이 이날 다면기를 지도했다.

▲ "싸인 한 장 부탁드려요~"

▲ 진로배의 연승황제 서봉수 명인도 이날 다면기를 지도했다.

▲ 서봉수 명인(왼쪽)에게 일요신문 신상철 사장이 대회에 관해 조언을 구하고 있다.

▲ 자녀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자녀를 기다리고 있는 학부모들.

▲ 일요신문 신상철 사장이 단체전을 관전하고 있다. 신상철 사장은 한 시도 대회장을 떠나지 않고 참관했다.

▲ 유단자부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김승원, 정우진 어린이가 장학금 50만원과 트로피를 받고 있다.

▲ 일반부 시상장면.

▲ 자녀들의 수상을 열심히 촬영하는 학부모들. 마치 취재진 같다.

▲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인팀과 일요신문 신상철 사장. 우승상금으로 5백만원을 받았다.

▲ 유단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동부팀. 준우승상금 2백5십만원이 주어졌다.
TYGEM / 강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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