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시니어삼국지

조국수, 유왕위에 72번째 승리

조훈현, 2012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최종국에서 유창혁 꺾고 팀에 우승컵 안겨

2012-06-05 오후 5:12:04 입력 / 2012-06-05 오후 6:46:40 수정

▲ 유왕위(왼쪽) vs 조국수.

5일 서울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2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바둑삼국지(이하 시니어삼국지) 본선 최종국에서 국수팀 주장 조훈현 9단이 왕위팀 주장 유창혁 9단에게 승리했다. 이로써 시니어삼국지의 우승컵은 국수팀이 거머쥐었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젊은 기사들이 각 기전에서 활약상을 올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올드팬들은 시니어 기사들의 대국을 관전하며 향수에 젖어보고 싶기도 하다. 팬들의 이런 심리를 헤아린 것인지 시니어삼국지가 출현했다. 시니어 삼국지는 만 45세 이상의 기사들이 국수팀, 명인팀, 왕위팀 등 10명씩 3개팀으로 나뉘어 연승대항전 방식으로 치러지는데, 왕년에 각 기전에서 활약했던 조훈현(국수), 서봉수(명인), 유창혁(왕위)이 각각 팀의 주장을 맡았다.

명인팀의 주장 서봉수가 일찍이 탈락한 가운데, 국수팀과 왕위팀의 주장이 만났다. '왕위'와 '국수'라는 명예 외에도 무려 8천만원이 걸려있는 한 판이다. (준우승 팀은 상금이 전혀 없기 때문)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조훈현이 71승 1무 53패로 한참 앞서있는 상황이었다.

'전신'조훈현은 초반부터 좌상귀에서 평범하지 않은 정석을 택했다. 바로 좌변에서부터 몸싸움이 일었고 유창혁이 조금 느슨하게 생각하는 사이 조훈현은 귀수를 두어 좌변 백대마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유창혁은 끝까지 두어봤지만, 차이를 좁힐 수는 없었다. 265수 끝, 흑 4집반승.

이날의 승리로 주장 조훈현은 국수팀에 상금 8천만원을 안겨주었다. 또한 조훈현은 상금 외에 우승결정판 승리수당으로 6백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2012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바둑 삼국지는 호텔 리버사이드와 (주)투원미디어가 공동 후원한다. 본선대국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총 규모는 2억 2천만원이며 팀 우승상금은 8천만원.


▲ 시니어 대회는 만 45세 이상의 기사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이 한국기원의 규정이다. 때문에 올해 만 45세가 넘은 유창혁은 시니어대회에 '처녀출전'을 했다.

▲ 우승골을 넣은 국수팀 주장 조훈현. 
TYGEM / 강나연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