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신최강전
강동윤·최철한, 8강 막차 합류
각각 윤준상·조훈현에게 승리거둬
2012-12-10 오후 5:53:37 입력
▲ 강동윤(왼쪽)·최철한.
강동윤·최철한이 입신최강전 8강에 합류했다.
10일 서울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4회 맥심배 입신최강전 본선 16강에서 강동윤 9단과 최철한 9단이 각각 윤준상 9단과 조훈현 9단에게 승리했다. (이하 기사 내 대국자 단위 생략)
이날 대국을 끝으로 입신최강전 본선 16강은 모두 마무리됐다. 본선 8강에는 백홍석, 이세돌, 이영구, 강동윤, 최철한, 이창호, 박정환, 원성진이 올랐다.
한편 99년 창설된 제한기전 '맥심배 입신최강전'은 99년 18명의 참가자로 시작해, 올해 총 58명의 입신이 출사표를 내는 등 점점 더 흥미로운 대결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백홍석·이영구·윤준상·강지성·안달훈·박진열·천풍조 등 7명이 입신에 올라, 바둑팬들은 이번 대회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바둑TV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동서식품이 후원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총 규모는 1억 3,4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2,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전기 대회에서는 박정환이 최연소 '입신최강'에 등극한 바 있다.

TYGEM / 강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