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이정우, 18년만에 입신에 올라
64번째 9단 승단
2014-03-07 오후 2:18:27 입력 / 2014-03-07 오후 2:18:58 수정
▲ 이정우가 18년만에 입신에 등극했다.
'뚝심' 이정우가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 9단의 별칭)에 올랐다.
이정우는 지난 5일 벌어진 제58기 국수전 예선2회전에서 김윤영에게 승리하며 총점 1800점(24국), 평균 75점으로 승단에 성공했다.
1981년 경기 화성 태생인 이정우는 1996년 입단했으며, 제10회 삼성화재배와 제1,4회 비씨카드배 본선 진출 등 각종 국내외 기전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4 KB리그 신생팀 화성시(시장 채인석) 초대 감독으로 내정돼 감독으로 어떤 성적을 올릴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정우가 입신에 오르며 국내 9단은 모두 64명이 됐다. 한국기원 소속 기사는 3월 7일 현재 291명(남 240명, 여 51명)이다.
한편 웨량(岳亮) 김진우 박승화 홍기표가 '그윽한 경지까지 이른다'는 통유(通幽 6단의 별칭)에 올랐고, 최기훈이 용지(用智 5단의 별칭), 허진 김현찬 박경근이 투력(鬪力 3단의 별칭)으로 각각 한단씩 승단했다.
TYGEM / 타이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