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전라북도, 바둑종목 종합 우승
준우승은, 주최측인 인천이 차지해
2013-10-24 오후 9:21:49 입력
▲ 종합우승을 차지한 전라북도 선수단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3년 전국체전 바둑종목 종합우승은 '전북'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바둑종목이 10월 23~24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 신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 학생부, 어린이부, 남녀 페어부 등 총 5개 부문에 선수 250여명, 임원 50여명 등 총 300여명의 각 지역 대표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가했다.
그 결과 전라북도 선수단이 페어부(우동하-채현지)와 어린이(김지원)부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총점 24.5점으로 바둑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주최측인 인천시는 20점으로 준우승을, 경상남도는 18.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우승을 이끈 전라북도 유정용 단장은 "선수들이 매 라운드마다 서로 기를 불어넣어주며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가 좋았다. 무엇보다 우승컵을 안고 당당하게 전북체육회를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전북바둑협회가 아직 전북체육회의 준가맹단체에 머물고 있는데 이번 우승으로 정가맹단체 승인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다. 바둑이 전국체전의 정식정목으로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바둑종목은 5개 부문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며, 각 시도별 출전 선수의 부문별 입상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1위-8점, 2위-7점, 3위-5.5점, 5위-2.5점)으로 시도별 순위를 정한다.
▲ 우승은 전북이, 준우승은 인천이, 3위는 경남이 차지했다.
▲ 어린이부 입상자 중 금메달을 획득한 강우혁은 대한생명배, 맑은샘배, 금산인산배 등 올해만 네 번째 우승이다.
▲ 학생부 시상 모습.
▲ 남자일반부는 금메달을 획득한 장현규(경남)만 활짝 웃고 있다.
▲ 여자일반부. 왼쪽부터 송예슬(인천), 박한솔(경남), 권정원·류승희(강원).
▲ 남녀페어부.
▲ 내년에는 제주에서 개최할 예정.
TYGEM / 대한바둑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