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티브로드배 바둑대축제 성료
전국 3500여명 참가 성황
2013-12-09 오후 7:04:29 입력

▲ 가족부 결승 대국장면.
제1회 티브로드배 어린이 바둑대축제 본선이 12월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축제를 주최한 (주)티브로드홀딩스의 박영환 영업본부장은 대회사에서 "2013년은 (주)티브로드홀딩스 바둑단이 201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정규시즌 우승과 제1회 티브로드배 어린이 바둑대축제 개최 등, 저희 회사에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한해였습니다. 특히, 대축제는 단순히 실력만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바둑을 좋아하는 모든 어린이가 참여하여 바둑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년에는 올해 소외되었던 지역까지 확장하여 전국적인 바둑 대축제의 장을 열어볼 계획입니다. "라고 하며 참가한 전국의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학년부는 스위스리그 4라운드로 진행되었고, 가족부는 스위스리그 3라운드로 진행되었다. 가족부는 경기권 예선에서 올라온 이찬혁-이철주 가족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고학년부는 중부권 예선의 윤예성, 중학년부는 경기권 예선의 문민종, 저학년부는 서울권 예선의 한우진군이 각 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본 축제는 대회 부문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축제형식으로 진행 되는 것이 특징이다. 본선은 스위스리그 시작 전 '키 쑥쑥, 몸 튼튼'이라는 코너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몸을 풀고 시작했다. 참가한 어린이 선수들은 음악에 맞춰 신나게 줄넘기를 했다. 스위스리그가 종료된 후에는 어린이 선수들과 학부모 전체가 참가하여, 바둑OX퀴즈로 대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본 대축제는 4개 지역(11/10 부산, 11/17 수원, 11/30 전주, 12/7 서울)에서 예선을 진행하였고, 각 지역에서 뽑힌 학년부 4명과 가족부 2팀은 본선에 올라 타 지역의 선수들과 즐거운 수담의 기회를 가졌다.
각 지역의 예선과 본선에는 어린이 2000여명과 1500여명의 학부모가 참가해, 대회와 더불어 티브로드 바둑팀 선수단의 8 vs 1 지도다면기와 바둑 컬링, 티브로드 4행시 짓기, 부채 만들기, 오목연승전, 알까기 연승전 등의 이벤트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같이 온 학부모들도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 바둑 대축제는 티브로드 지역채널 4번을 통해 권역별 예선 소식과 현장의 이모저모를 전하고, 본선의 주요 경기는 녹화 중계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바둑협회(02-3407-3885)로 문의하면 된다.

TYGEM / 대한바둑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