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olleh배 부산투어로 대장정 마쳐
부산 바둑팬 300명 운집 대성황
2013-11-30 오후 5:26:44 입력 / 2013-11-30 오후 5:27:03 수정
▲ olleh배 부산 투어가 막을 올렸다.
'손끝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국내 최대 규모의 바둑대회인 2013 olleh배 바둑오픈챔피언십 부산투어가 30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KT 남부산지사 6층 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8월 대전, 10월 광주 투어에 이어 올해 마지막 지역투어로 개최된 부산투어에는 2013 올레배 우승자인 김지석을 비롯해 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부 배영길 회장, 대주배 후원사인 TM마린 김대욱 회장 등 부산지역 바둑팬 300여명이 참석해, 조훈현 유창혁 서능욱 김영환 이기섭 김종준 장명한 김준영 등 프로기사와 함께 바둑축제를 즐겼다.
olleh배 해설위원인 김성룡 김효정의 사회로 개막을 알린 부산투어는 2013 olleh배 경과 및 부산투어 소개 영상물 방영, 우승자인 김지석과 팬들의 만남, 릴레이 바둑대항전, 바둑퀴즈, 바둑컬링, 지도다면기&기력측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5시간 동안의 바둑향연을 마무리했다.
▲ 특별이벤트로 진행된 신진서-조훈현(승) 대국.
특별이벤트로 마련된 조훈현과 부산출신 영재입단대회 1호 신진서(13 충암중1)의 대국에서는 조훈현이 203수 만에 흑불계승하며 바둑황제의 위용을 과시했다. 오후 1시30분부터 열린 특별대국은 이원생중계로 오후2시부터 서울 바둑TV에서 생중계됐다.
KT가 협찬하고 (재)한국기원 (주)바둑TV가 공동주최한 2013 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은 총규모 8억원으로 국내 대회 중 최대 규모의 기전이다. 21일 막을 내린 2013 olleh배 결승에서는 김지석이 목진석단에게 18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3-0으로 정상에 등극해 우승상금 1억 2000만원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 지도다면기 모습.
▲ 릴레이대항전 모습.
▲ 바둑컬링 모습.
TYGEM / 한국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