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배 페어바둑대회
부부팀vs사제팀, 누가 이길까?
최원용-권주리(지난 대회 우승)vs최철한-윤지희, 8강 티켓 주인은?
2015-06-30 오후 3:51:18 입력 / 2015-06-30 오후 3:57:00 수정
▲ SG배 예선전이 벌어졌던 한국기원 대회장 전경.
제5회 SG배 페어바둑 최강전 본선 8강 1,2경기가 7월1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7월의 첫 날 벌어지는 경기는 박승화-최정vs안성준-이민진, 조한승-김혜림vs김정현-김신영 대결로 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30분에 각각 열린다.
현재 본선 8강 중 7개 팀이 확정된 가운데 8강 마지막 대국은 프로기사 부부로 잘 알려진 최철한-윤지희 팀과 지난대회 챔피언 최원용-권주리(아마) 팀의 대결로 7월2일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최철한은 LG배 기간 중 발목을 다쳐 수술하게 되면서 대국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8강 3,4경기는 허영호-강다정vs홍기표-이슬아 경기와 신진서-김채영vs(최철한-윤지희vs최원용-권주리(아마))승리 팀 경기로 벌어진다. 지난 대회에서는 72개팀이 출전해 최원용-권주리(아마)조가 나현-김미리 조를 꺾고 대회 사상 처음으로 프로와 아마가 한팀을 이뤄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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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SG배 페어바둑 최강전은 2회 대회부터 적용된 '덤 베팅제'가 도입된다. 덤 베팅제는 대국 전 용지에 덤을 적어 공개한 후 덤을 많이 써낸 팀이 제시한 덤으로 흑을 잡는 것을 말한다. 두 팀이 제시한 덤이 같을 경우에는 돌을 가려 맞힌 쪽이 선택권을 갖는다.
페어바둑의 착점은 흑(여성)→백(여성)→흑(남성)→백(남성) 순으로 순환하며 착점순서를 위반하면 3집 패널티 공제, 3회 위반시는 실격패 처리된다. 페어바둑 최강전은 남녀 2인 1조로 한팀을 구성해 프로기사+프로기사, 프로기사+아마추어(연구생 가능) 조합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남녀 중 1명은 반드시 프로기사로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아마추어+아마추어 조합은 출전 불가능)
제5회 SG배 페어바둑 최강전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10분,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TYGEM / 타이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