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젬
좋은친구 동호회, 놀러 오세요~
타이젬 대표 동호회 '좋은친구' 8주년 정기총회 이모저모
2015-07-18 오전 10:35:03 입력 / 2015-07-18 오전 11:03:37 수정
▲ 타이젬 좋은친구 동호회가 충남 금산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타이젬 대표 동호회 '좋은친구'의 창립 제8주년 기념식 후기.
매년 7월 첫 주말이면 어김없이 좋은친구 동호회의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었는데, 올해는 메르스로 인하여 두 번째 주말인 7월11일(토)에 충남 금산 산촌별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남부와 북부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제8주년 기념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북부지부인 서울,인천,수원의 회원들이 순차적으로 24인승 차량에 올라 금산으로 향했고, 같은 시각에 남부지부 회원들도 차량을 나누어 출발을 했다는 소식을 주고 받았다.
초대 통나무회장님과 석양길에서님께서 제일 먼저 도착하여 북부지부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반갑게 맞아 주셨다. 이어 남부지부 회원님들이 도착하셨다.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뒤늦게 출발하신 사랑가, 미림팀, 여사리님도 도착하여 인사를 나누고…
잠시나마 참석하여 얼굴 보여주신 하트바둑돌님, 신입회원 같지 않은 달과구름님, 막내라고 궂은 일을 솔선수범하시는 달리는인생님, 그리고 저녁식사를 마친 늦은 시각에 먼 길을 달려오신 용인친구 전회장님 등 한 분 한 분 모두가 동호회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충만함을 엿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단체전으로 벌어진 바둑시합을 끝나고, 초대 통나무 회장님의 축사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제4대 능소화3 회장님의 이임사에 이어 제5대 좋은남정 신임회장님의 취임사 후 공로상과 감사장 및 상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시상식. A팀과 B팀이 동률을 이뤄 무승부! 두 팀 모두 우승 상금을 수상했다. 상금 모두를 찬조하시니 그 모습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제4국을 끝낸 임원진들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제5국을 펼쳐갈 새로운 임원진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기념행사장 산촌별장이 '벌장' 같았던 열악한 시설에 제9호 태풍 찬홈이 한 몫을 더 하니 불쾌지수는 고공행진. 그래도 '좋은친구'들은 수담과 정담에 이어 여흥시간까지 피할 수 없는 상황을 즐겼다. 더욱이 금오금고님의 섹소폰 연주는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튿날 아침, 1박의 일정을 마치고 남부지부회원들과 북부지부 회원들이 헤어질 때는 서로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워했다.
바쁜 일상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좋은친구님들께서도 댓글로 격려와 수고에 박수를 아끼지 않으시니 좋은친구 동호회 이름처럼 말 그대로 좋은친구가 아닐런지.
좋은친구 동호회 가입조건
첫째: 100명 정원제로 남부지부 정원 50명, 북부지부 정원 50명.
둘째: 나이 40세 이상(초창기 45세 이상이었으나 하향조정 함).
셋째: 반드시 타이젬 한글 대화명.
▲ '좋은친구'들이 한데 모여 수담을 나누는 모습.
▲ 오랜만에 만난 '좋은친구'들과 회포를 푸는 모습.
▲ 흥을 돋운 타이젬 금오금고 님의 색소폰 연주.

▲ 우승상금 수여식. '좋은친구'들은 오는 25~26일 충북 제천에서 벌어지는 청풍명월 바둑축제에서 다시 만난다.
TYGEM / 글: 루B, 사진: 금오금고, 편집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