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배
신진서, '준마'로 쑥쑥 커가라!
밀레니엄 세대 첫 우승 우승상금 8000만원
2016-01-02 오전 11:45:34 입력 / 2016-01-02 오후 2:26:54 수정
▲ 신진서
'밀레니엄 세대' 첫 우승자인 신진서(15)가 렛츠런파크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서울 문화공감센터에서 열린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시상식에서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은 우승자 신진서에게 8000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한 김명훈에게 20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트로피를 각각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시무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는 현명관 회장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가 참석해 우승한 신진서와 준우승한 김명훈을 축하했다.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렛츠런파크배가 한국바둑의 미래를 위해 배출해 준 신진서와 김명훈은 앞으로 국위 선양과 국민 사기진작에 이바지 할 한국 바둑의 대들보"라면서 "한국기원은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한국마사회가 힘써 추진하는 한국경마선진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진서는 지난해 12월 22일 막을 내린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김명훈에게 241수 만에 백 4집반승하며 종합전적 2-1로 우승했다. 특히 국내 바둑대회에서 12년 만에 10대간 결승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이번 결승에서 신진서는 2000년생 첫 타이틀 홀더이자 영재입단대회 출신 첫 우승자의 영예를 함께 누렸다.
▲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과 우승자 신진서(위) 김명훈(아래).
TYGEM / 타이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