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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배 오픈최강전

원성진, 안조영, 최철한, 강유택 등 8명 16강전 합류

대구경북 최강부 신홍섭 우승, 단체전 팀명 '42팀' 우승

2024-06-02 오후 12:08:41 입력 / 2024-06-03 오후 12:00:42 수정

▲대구 경북 최강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홍섭(1977년생) 선수.

 

 

2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안동시 백암배바둑오픈최강전 프로아마오픈부 16강전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1일 벌어진 프로아마오픈부에서 첫 날 예선1회전에서 김승진과 이주형의 대국에서 4패빅이 나와 재대국을 벌였다. 대회 규정상 무승부에 대한 규칙이 없어 즉석에서 피셔방식으로 제한시간 1분 추가 20초로 재대국을 벌인 결과 이주형이 승리를 거뒀다. 힘겹게 예선2회전에 오른 이주형은 곧 최광호에게 패해 탈락했다. 

 

둘째 날, 오전에 진행된 예선 최종전에서 24강전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예선1,2회전에서 임의현, 김정현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아마랭킹 1위 김정선은 최종 예선에서 강유택에게 패해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그외 안조영, 김승구, 김형우, 조한승, 류민형, 박진솔, 박민규, 원성진, 강유택, 이원영, 최철한, 강승민, 최광호, 이연, 강우혁, 박종훈이 24강에 이름을 올렸다.

 

시드를 배정받은 전기시드 강동윤(4위)과 후원사 시드 임상규, 박소율(효림배 우승자), 김은지, 랭킹시드 변상일, 신민준 등은 16강전부터 출전하도록 분산 추첨 후 예선을 통과한 18명이 24강전 본선 대진 추첨 결과 안국현, 정서준이 16강전부터 출전하게 됐다. 24강전에서는 안조영, 조한승, 류민형, 원성진, 강유택, 최철한, 이연, 박종훈 등 8명이 최종 16강전에 합류했다. 

 

전기 우승, 준우승자인 한우진과 김명훈은 중국을조리그 출전으로 인해 불참하면서 강동윤이 전기시드를 배정받았다.

 

16강전은 안조영vs임상규, 조한승vs김은지, 류민형vs변상일, 원성진vs안국현, 강유택vs박소율, 최철한vs강동윤, 이연vs신민준, 박종훈vs정서준의 대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16강이 가려진 상황에서 프로아마오픈부는 3일 안동 군자마을에서 16강전과 8강전을 치르며, 4일 백암선생 생가에서 4강전과 결승전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구 경북 40세 이상 바둑동호인이 출전하는 최강부에서는 총 4라운드의 경합 끝에 신홍섭이 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상길이 3승2패로 2위를 차지했다. 치수제로 열린 단체전에서는 42팀(김종민,하영훈,이용식,박대수,주기돈)이 최종국에서 29팀(문승욱,김영근,이근우,전명진,유광용)을 꺾고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 준우승에게는 200만원,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최강부 우승 준우승자에게는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안동시백암배는 (재)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재)한국기원,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안동시, 백암교육재단, 안동시체육회, 황금프로퍼티,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후원한다. 대국은 피셔방식으로 각자 20분, 추가 20초로 진행된다. 프로아마오픈부는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 4강전 패자 500만원, 8강전 패자 200만원, 16강전 패자 100만원, 24강전 패자 5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 이날 대국 종료 후 가진 저녁 만찬에서 6월 2일 생일은 맞은 프로기사협회 한종진 회장를 축하했다.

 

 

▲우승을 차지한 42팀 1장~5장(김종민,하영훈,이용식,박대수,주기돈)

 

 

▲박민규와 원성진의 24강전 대국 모습. 원성진이 승리를 거두며 16강전에 합류했다.

 

 

▲성인부 단체전 출전 선수들의 대국 모습, 팀원들이 함께 대국을 지켜보며 마음을 조리고 있다.

 

 

▲5라운드까지 5승 무패를 기록했던 42팀(좌)과 29팀의 1,2위 결정전 대국 모습.

 

 

▲ 최강부 4라운드에서 왕년의 전국구 최강자 이학용(좌)이 이대호를 꺾고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차지했다. 

 

 

▲아마랭킹 1위 김정선의 돌풍을 잠지운 강유택. 24강전에서 이원영을 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

 

 

▲ 최강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한상길(좌)과 신홍섭이 대국하는 모습. 이 대국에서 신홍섭이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1,2회전에서 임의현, 김정현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아마랭킹 1위 김정선.

 

 

▲대회 전경.

 

 

▲관중석에서 본 성인부 대국 모습.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안동시 백암배바둑오픈최강전 경기 전경.

 

 

▲제6회 안동시 백암배바둑오픈최강전 프로아마오픈부 예선 최종전 경기 전경.

 

 

▲제6회 안동시 백암배바둑오픈최강전 프로아마오픈부 예선 최종전 경기 전경. 

 

 

▲이것이 관전의 재미...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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