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이창호배 전국아마대회 열린다
제18회 이창호배 전국아마바둑선수권대회 오는15일 전주에서 열려
2016-10-05 오후 1:45:42 입력 / 2016-10-05 오후 1:46:06 수정

1999년 당시 유종근 전북지사와 정동영 국회의원, 그리고 이창호 국수의 부친 이재룡 씨가 고문을 맡고 전북지역 기업인 의사 변호사 언론인 등 바둑애호가 37명이 참여해 발족한 이창호사랑회가 출범하면서 내 놓은 역작이 바로 이창호배 전국아마바둑선수권대회다.
나뭇잎이 모두 빨간 색으로 옷을 갈아입을 때 전국 아마고수들과 바둑신동들의 눈과 귀는 온통 이창호배에 쏠려 있다. 바로 제18회 이창호배 전국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오는 15,16일 양일간 전북 전주시 전주고등학교 강당에서 벌어지는 것.
'이창호 사랑회'가 전주 출신인 이창호의 업적을 기리고 우수한 바둑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한 이 대회는 이번 대회에는 총 7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불꽃 튀는 반상대결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대회는 역시 관심을 모으는 아마최강부(주니어, 시니어) 청소년부(중고생) 어린이부(A,B) 전북여성부로 나뉘어 펼쳐진다. 하이라이트라고 할 아마최강부의 우승상금은 각 300만원으로 여느 아마대회보다 풍성하다.
▲ 어린이대회 경기모습(타이젬 자료사진)
대회접수기간은 10월4일(화)~10일(월) 오후5시까지이며, 기타 문의는 전북바둑협회로 연락하기 바란다. ※ 전북바둑협회 연락처: 063-277-9981, 팩스(063-277-9983), 강종화(010-4651-8880 이창호사랑회)
이번 대회를 총괄지휘하고 있는 이창호사랑회 이사이자 전북바둑협회 강종화 전무이사는 "이창호 국수는 우리 고장에서 배출했지만 이미 우리나라의 국보다. 이국수의 이름에 걸 맞는 대회로 멋지게 만들어보겠다"며 "출전선수들은 접수를 서둘러 주시고 접수기간 외에는 접수가 일체 불가능하니 이 점 유념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창호 국수는 대회 기간동안 현장에서 지도대국과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효정 박지연 나현 등 인기프로기사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TYGEM / 타이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