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3 오전 1:24:13 입력 / 2016-11-13 오전 10:18:03 수정
2016 갑조리그 18라운드가 11월 12일 중국 각 지역에서 벌어졌다. 12일 대국에 한국기사는 항저우 박정환ㆍ저장 김지석ㆍ허베이 강동윤ㆍ청두 최철한 네 명이 출전했다.
박정환ㆍ김지석ㆍ최철한은 주장전에 나서 각각 미위팅ㆍ 샤천쿤ㆍ멍타이링을 불계로 물리쳤다. 속기전에서 대국한 강동윤은 후위한에게 패했다.
윈난과 우한의 18라운드는14일로 연기되었고, 이 경기에선 우한의 이동훈과 윈난의 커제가 주장전에서 맞붙는다. 다음 갑조리그 19라운드는 11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열린다. 18라운드 대국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민생은행 베이징의 스웨와 산둥 저우루이양의 주장전.
중국 갑조리그는 총 12개팀이 매 라운드 여섯 경기를 벌인다. 한 경기는 주장전을 포함해 네 판의 대국이 벌어진다. 이 중 세 판은 제한시간 2시간 40분,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지는 장고대국, 한 판은 30초에 1분 초읽기 10회로 진행하는 속기대국이다. 보통 주장전과 일반대국은 한국시각 오전 10시 반에 시작하며 속기전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각 라운드에서 4:0 또는 3:1로 이긴 팀이 승점 3점을 받는다. 2:2 동률인 경우는 '주장전' 승자팀 2점, 패자팀 1점으로 점수를 나눠 가진다. 포스트시즌 없이 최종 순위는 22라운드까지 누적된 팀승점으로 결정된다.(팀승점이 같으면 개인승수->주장전 승수로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