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판팅위, 무라카와 꺾으며 7연승 달성!
농심신라면배 8국 중일전에서 판팅위 승리
2016-11-28 오후 5:39:24 입력 / 2016-11-29 오후 5:42:09 수정

판팅위가 7연승을 달렸다.
28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차전 8국에서 중국 선봉 판팅위 9단이 일본 네번째 선수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에게 151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7연승을 달렸다. 29일은 한국 주장 박정환이 나온다.

(이하 지난 소식)
중-일전 판팅위와 무라카와 다이스케의 대결이다.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차전 8국이 28일 오후 2시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시작됐다.
6연승 중인 중국 선봉 판팅위 9단(중국)과 일본의 네번째 선수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의 대국. 이 대회에서 무라카와는 4전 1승3패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기에는 중국 구리 9단을 격파했다. 판팅위는 10전 9승1패를 하고 있다. 판팅위와 무라카와 다이스케는 이번이 공식 첫 대국이다.
돌을 가려 판팅위의 흑번. 판팅위는 6번 연속 이기는 동안 계속 백번이었다. 흑번 판팅위는 어떨까. 중국은 5명 전원이 남아 있으며 일본은 무라카와 다이스케 뒤로 이야마 유타 9단만이 남아 있고 한국도 박정환 9단만이 남아 있다.

(주)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한ㆍ중ㆍ일 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우승상금은 국내외 통틀어 최고 수준인 5억원이다. 또한,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그동안 이 대회에서 한국이 11번 우승해 최다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이 최근 3연속 우승을 포함해 5번, 일본이 1번 우승했다.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 명단
한국: 박정환 9단, 김지석 9단(1패), 강동윤 9단(1패), 이동훈 8단(1패), 이세돌 9단(1패)
중국: 커제 9단ㆍ퉈자시 9단, 롄샤오 7단, 판윈뤄 5단, 판팅위 9단(6연승)
일본: 이야마 유타 9단,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 장쉬 9단(1패), 이치리키 료 7단(1승 1패), 고노린 9단(1패)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일정
본선 1차전(중국 지린성 안투현)
9월 26일(월) - 개막식
9월 27일(화) - 1국 / 9월 28일(수) - 2국
9월 29일(목) - 3국 / 9월 30일(금) - 4국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5일(금) - 5국 해설 허영호 9단
11월 26일(토) - 6국 해설 송태곤 9단
11월 27일(일) - 7국 해설 원성진 9단
11월 28일(월) - 8국 해설 홍성지 9단
11월 29일(화) - 9국 해설 윤준상 9단
본선 3차전(2017년 중국 상하이)
2월 21일(화) - 10국(기자회견) / 2월 22일(수) - 11국
2월 23일(목) - 12국 / 2월 24일(금) - 13국 / 2월 25일(토) - 14국
오후 4시45분 (121수 진행) / 판팅위, 대마 잡으며 우세
우변 싸움에서 득점한 무라카와 다이스케가 조금은 풀린 형세였는데 우상에서 수를 내려다가 착각을 범해 대마가 잡혔다. 원래는 패를 낼 수 있는 자리였다. 판팅위는 뒷맛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잡으면서 우세해졌다.
오후 3시40분 (68수 진행) / 판팅위 우세에서 혼전으로
우상 방면에서 한바탕 싸움으로 판팅위가 우세를 잡는 듯했는데 무라카와 다이스케가 날카롭게 반격하면서 국면은 대혼전 상황이다.

▲ 미디어의 관심.

▲ 판팅위의 불붙은 연승기세는 언제까지 계속되나.

▲ 판팅위의 착수.

▲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수적으로 몰리고 있다.

▲ 부담이 클 일본의 네번째 선수 무라카와 다이스케.

▲ 초반의 반상.


TYGEM / 타이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