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별 신예대항전
'안정기-박건호' 결승 격돌, 신예최강자는?
결승전은 20일 정오,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
2018-01-19 오후 6:56:38 입력 / 2018-04-03 오전 9:53:40 수정
안정기와 박건호가 미래의별 결승에 올랐다.
19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3회 미래의별 신예최강전 4강에서 안정기가 전용수에게 191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뒀고, 박건호는 박하민에게 200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결승에 오른 안정기는 아마추어 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강자다. 2015년 LG배에서 천야오예를 꺾고 16강에 올라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입단포인트누적으로 프로가 됐지만 아마추어 시절 만큼의 활약은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상대자 박건호는 전기 우승자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박하민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만큼 두 기사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2015년 12월21일 승단대회에서 딱 한 번 만나 박건호가 이긴 것이 두 기사의 상대전적.
'안정기-박건호'의 결승전은 20일 정오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결승전이 열리는 20일에는 한국기원에서 다면기와 공개해설이 열릴 예정이다.
목진석9단과 미래의 별 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를 주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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