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바둑리그
④ '우린 거북선, 다른팀은 통통배' 여수 거북선
김다영, 이슬아, 이민진 선수
2018-02-20 오후 5:16:37 입력 / 2018-02-21 오전 9:50:48 수정
20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가 화려하게 개막식을 갖고 네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서는 9개의 팀의 감독 및 선수들 소개와 함께 잠깐의 인터뷰 시간이 있었다. 또한 각 팀에서 선정한 승리곡을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여수 거북선 선수와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여수 거북선
감독: 이현욱
선수: 김다영, 이슬아, 이민진, 후보 없음
주제곡: 쇼미더머니 '거북선'
Q. (이현욱 감독에게) 다른팀과 달리 후보 선수가 없다.
일당백의 정신으로 대국을 하려고 한다. 솔직히 처음부터 외국인 선두를 염두해두지 않았는데 앞에서 다 뽑아가버렸다.
Q. (이현욱 감독에게) 다른 팀과는 달리 여수 거북선의 주제곡이 뭔지 모르겠다. 소개를 좀 해달라.
이민진 선수가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이민진 선수) 쇼미더머니에 나왔던 노래로 제목이 '거북선'이다. 19금 노래라서 가사를 다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는 거북선, 다른배는 통통배'라는 가사가 있다. 강렬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선택한 곡이다.
Q. (김다영 선수에게) 작년에 여자바둑리그에서 활약이 대단했다. 올해도 자신 있는가.
작년에 아쉽게 9승1무로 2자리 승수에 실패했다. 올해는 두자리 승수를 하도록 하겠다. 또 작년에는 준우승을 했지만, 올해는 우승에 도전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