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최정, '일본 영재' 스미레에게 한 수 지도
정선으로 지도기 펼치며 불계승
2019-01-23 오후 7:07:28 입력 / 2022-11-28 오전 10:59:16 수정
스미레는 “오늘 긴장을 많이 했고, 평소보다 못 둬서 아쉽다. 최정9단이 생각했던 것 보다 세다.”고 말하며 “앞으로 실력을 더 기르고 싶다.”는 말도 보탰다.
이날 열린 ‘슈퍼매치 영재 정상대결’에는 일본 취재진들이 대거 몰려와 대국장과 검토실을 가득 메웠다. 스미레의 행동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기 위해 현장 생중계를 하고, 속보를 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009년 3월생인 스미레는 일본기원 '영재특별채용추천기사'로 특별입단해 이슈가 됐다. 스미레는 4월1일부로 일본기원 관서총본부 소속 전문기사로 채용되며, 10세 30일로 일본 바둑계 사상 최연소 입단 기록을 세웠다. 특히 입단하기 전 한종진바둑도장에서 바둑 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매치 영재 정상대결’ 방송은 2월3일 19시 바둑TV에서 방영된다. 대국은 정선으로 진행됐으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