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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친구들아 미안해, 올해도 우리가 이길게"

국내최대 어린이바둑대항전 '우리금융그룹배' 개막

2019-08-21 오후 4:48:47 입력 / 2019-08-21 오후 5:10:33 수정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바둑대항전 ‘우리금융그룹배 2019 전국시도 어린이 바둑대항전’이 8월22일 10시 경기도와 인천의 개막전으로 포문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지는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바둑협회에서 치열한 선발전을 거쳐 선별된 어린이들이 4인1팀으로 팀을 구성하여 개인전 2국, 페어 1국으로 승부를 가린다. 제한시간은 20분, 30초 초읽기 3회이다.

대회는 한 번의 토너먼트가 아닌 전·후반 총 2번의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각 16라운드의 경기가 치러진다. 또한 전·후반기 우승팀이 대결하여 진정한 최강팀을 가리는 왕중왕전까지 준비되어 있다.

16강 대진은 '경기도-인천, 세종-부산, 충남-경남, 대전-광주, 울산-강원도, 전남-서울, 충북-전북'의 대결로 확정됐다. 지난해에는 경기도가 전북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개막전 포문을 여는 경기도의 박윤찬은 “친구들아 미안해, 올해도 경기도팀이 이길게”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안성찬은 “우승하겠다는 마음으로 출전했다”며 각오를 다졌다.

상대팀 인천의 박동혁은 “우리는 단합이 잘 되는 팀이다”며 인천팀을 소개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배 2019 전국시도 어린이 바둑대항전은 (사)대한바둑협회와 ㈜한국바둑방송이 주최·주관했으며 K바둑 채널을 통해 매주 목/금 10시 방영된다. 전반기와 후반기 우승팀에게는 각각 3백만원의 장학금이, 왕중왕전 우승팀에게는 5백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

어린이 바둑꿈나무들의 발전을 위해 대회를 후원한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바둑의 미래가 될 영재를 발굴하고, 출전한 선수들이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팀 어린이들. 경기도는 전기대회 우승팀이다.







▲선전을 다짐하는 인천팀 어린이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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