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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유·김동욱, 15세 이하 입단대회 통해 입단
64명 참가, 6월 28일부터 2주간 열려
2025-07-11 오후 7:32:40 입력 / 2025-07-11 오후 7:33:51 수정
김단유(15)와 김동욱(14)이 15세 이하 입단대회를 통과했다.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제23회 15세 이하(구 영재) 입단대회가 열렸다. 2주 동안 진행된 이번 입단대회는 총 64명이 참가해 프로 입단 두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예선 1,2회전에서 살아남은 32명이 본선 1~4회전을 펼쳤고, 그 결과 김단유와 김동욱이 입단하게 됐다.
김단유는 10일 열린 최종 라운드(본선 4회전) 1,2국에서 최해권과 김동욱을 연파하며 2승을 기록해 입단 자격을 얻었다. 이어 11일 김동욱과 최해권이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맞붙었고, 최종국을 승리한 김동욱이 2승1패로 입단에 성공했다.
김단유ㆍ김동욱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448명(남자 359명, 여자 89명)이 됐다.
▲김단유(金檀侑)
-생년월일 : 2010년 9월 9일(경기도 수원 출생)
-가족관계 : 1남 1녀 중 첫째
-출신도장 : 류동완바둑도장
-지도사범 : 류동완, 안국현, 류민형, 이원영, 김승재, 김광식
-기 풍 :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류민형
“입단 자체를 기대하지 않았던 터라 정말 기분이 좋다. 물론 개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배 기사분들,
또 앞으로 입단할 후배 기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동욱(金東煜)
-생년월일 : 2011년 2월 8일(서울 출생)
-가족관계 : 1남 1녀 중 첫째
-출신도장 : 한종진바둑도장
-지도사범 : 한종진, 조한승, 김세동, 김현찬, 김민호, 정찬호
-기 풍 : 두터운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신진서
“매번 입단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는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늘 노력하는 바둑 기사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