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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AI 원조 '돌바람' 개발자 임재범 씨 별세
2024-07-24 오후 3:17:43 입력 / 2024-07-25 오후 5:18:07 수정

▲국내 바둑AI 개발 선구자 역할을 해온 '돌바람' 개발자 임재범 씨.
한국 바둑AI 원조로 불리는 ‘돌바람’을 개발한 임재범 씨(돌바람 네트웍스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53세.
고인은 2012년부터 '돌바람'을 개발해왔으며, 2015년에 'UEC배'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미림곡배' 세계컴퓨터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창기 바둑인공지능의 대표로 손꼽혔다.
2018년에는 ‘타이젬 한일 인공지능 특별대국’에서 일본 ‘딥젠고’를 3대2로 누른 바 있으며, 2019년에는 AI-여자기사 페어대국에 김채영과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장례식장 B106호, 발인은 7월 25일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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