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GS칼텍스배 첫 우승 신민준 '트로피 손에 들고'
박상진과 결승 5번기에서 3대0 완봉승으로 우승컵 차지
2024-08-20 오후 5:00:19 입력 / 2024-08-22 오후 2:38:29 수정
▲생애 첫 GS칼텍스배에서 우승한 신민준(오른쪽), 준우승자 박상진의 기념사진.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이 20일 매일경제신문사 본사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과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우승자 신민준과 준우승자 박상진의 수상을 축하했다.
신민준은 “GS칼텍스배에 오랫동안 출전했는데 그동안 인연이 없었다. 이렇게 첫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2012년 입단 이후 18기 대회부터 꾸준히 참가해 온 신민준은 이번 29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열두번의 출전 만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 시상. 왼쪽부터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우승자 신민준,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 신민준에게는 우승상금 7천만원이 수여됐다.
준우승을 차지한 박상진은 “결승 내용은 아쉽지만, 강자들을 이기고 올라오면서 한 단계 성장했음을 느꼈다. 세계대회 우승을 목표로 꾸준히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상진은 이번 대회에서 랭킹 2위 박정환을 비롯해 전기대회 우승자 변상일, 준우승자 최정을 꺾고 결승에 오르는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1995년 출범해 스물아홉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매일경제신문·MBN·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했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졌다.
▲준우승 시상. 왼쪽부터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준우승자 박상진,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 박상진에게는 3천만원의 준우승 상금이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