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신민준-커제, LG배 첫 우승 도전
LG배 결승3번기, 2월1일부터 열려
2021-01-29 오전 10:43:03 입력 / 2021-02-01 오전 9:01:38 수정
▲신민준과 커제의 LG배 결승3번기는 2월1일, 3일, 4일 9시30분에 이어진다.
신민준이 메이저 세계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가 2월1일과 3·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대국으로 펼쳐진다.
결승에서 격돌하는 신민준과 커제의 LG배 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민준은 22회 대회 4강이 가장 높은 성적이고, 커제도 22·24회 4강에 오른 바 있다.
결승을 앞둔 신민준은 “초반 뿐 만 아니라 중후반까지 다양한 부분을 디테일하게 연습하고 있고 인공지능 연구를 좀 더 늘려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LG배는 본선에서 7승1패를 기록해 좋은 기억을 많이 갖고 있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지만 이번 결승에서 좀 더 성숙된 모습으로 잘 두겠다.”는 임전 각오를 말했다.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 신민준은 32강에서 대만 왕위안쥔을 꺾은데 이어 중국 딩하오, 이태현을 연파하고 4강에 올라 전기 대회 준우승자 박정환에게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여덟번 메이저 세계대회 정상을 밟은 바 있는 커제는 신민준에 대해서 “강한 선수다. 최근 대결했던 한국선수들이 나보다 어린선수가 많았는데 그들의 성장과정을 보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결승도 잘 두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LG배 첫 우승 도전하는 신민준과 커제의 상대전적은 커제가 4승2패로 앞서있다. 타이젬 대국실에서 3번기 모든 대국이 수순중계되며, 응원하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이벤트 바로가기)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40초 5회씩이 주어진다.
▲커제는 32강에서 박건호, 16강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8강에서 원성진, 4강에서 변상일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