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바둑 팬 400명 운집, 프로기사 68명과 수담
바둑 팬들과 함께한 서울수복 기념 다면기 행사 성료
2025-09-29 오전 11:27:03 입력 / 2025-09-29 오전 11:27:15 수정
▲'2025 해병대전우회 총재배 맥아더장군 추모 다면기 바둑행사'에는 바둑 팬 400명이 운집해 프로기사 68명과 수담을 나눴다.
바둑 팬 400명과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68명이 참가한 대규모 다면기 행사가 2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펼쳐졌다.
‘2025 해병대전우회 총재배 맥아더장군 추모 다면기 바둑행사’는 ‘2025 서울 안보동행’의 일환으로 마련돼 일반 시민과 바둑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장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프로기사와 마주 앉아 대국을 펼치는 다면기와 이창호의 특별 팬 사인회, 명사대국 등 바둑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서울 수복기념 교류전을 비롯해 마인드스포츠·바둑 로봇·한복 체험 부스·포토존·바둑 스티커 챌린지 부스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세대를 아우르는 바둑 축제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5 해병대전우회 총재배 맥아더장군 추모 다면기 바둑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기원과 사단법인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가 공동 주관하며, 편강한의원이 후원한다.
▲개회식에는 해병대전우회 이승도 총재와 후원을 맡은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이창호, 레전드 바둑리그 맥아더장군팀 한상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승도 해병대전우회 총재는 “바둑은 전쟁의 축소판으로, 전략과 심리전 등 전쟁과 유사한 요소가 많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수복 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