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바둑리그
'목표는 보령 vs 공공의 적 흡족' 1R 오더
여자바둑리그 1라운드 오더가 발표
2021-05-18 오후 3:23:50 입력 / 2021-05-18 오후 3:38:07 수정
2021 NH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 1라운드 오더가 발표됐다.
5월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1라운드 대진은 ‘서귀포 칠십리-보령 머드(20일), 순천만 국가정원-삼척 해상케이블카(21일), 부광약품-포스코케미칼(22일). 새만금 잼버리-섬섬 여수(23일)’.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5500만원이며, 준우승3500만원,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의 상금이 책정됐다. 상금과 별도로 주어지는 대국료는 승자 130만원, 패자 40만원이 지급되며 미출전 수당 10만원이 신설됐다. 제한시간은 장고바둑의 경우 각자 1시간에 40초 5회의 초읽기, 속기바둑은 각자 1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가 주어진다.

▲20일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르는 서귀포칠십리와 보령머드는 개막식에서부터 견제가 상당했다. 서귀포칠십리 첫 감독을 맡은 김혜림 감독(오른쪽)은 “보령보다 잘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보령이 빨리 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기 우승팀 보령머드를 이끌고 있는 문도원 감독 또한 “공공의 적이 된 것 같아 굉장히 흡족하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