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회 최강리그
독야청청 충청, 5연승 한상조 일등공신
2021-07-08 오후 6:47:46 입력 / 2021-07-10 오후 3:38:50 수정

▲5전전승으로 개인 다승선두를 달리는 한상조는 충청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
잘 나가는 팀엔 언제나 든든한 에이스가 있다. 초반이지만 한상조 강우혁 설현준 홍무진 등이 소소회 최강리그 전승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그 중 한상조는 개인 5연승이 팀 5연승으로 직결되며 효과만점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골득실이라고 할 수 있는 집 수 차이에서도 49.5점을 획득하여 한 경기 평균 10점에 가까운, 그래서 그가 등판하기만 하면 불계승이라고 여길만큼 팀으로서는 에이스 오브 에이스다.
5일부터 8일까지(월~목) 타이젬 대국실에서 절찬 속행된 2021 타이젬 소소회 최강리그 5라운드 경기 결과 3경기 충청과 서울의 경기에서 충청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이미 3-1로 승리하여 팀 5연승을 확정지었다.
충청은 한상조와 김지명이 불계승을 거두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윤민중이 박현수에게 2.5집차 승리를 거두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박종훈-강지수 경기가 기전 일정관계로 내일로 미뤄졌지만 그 경기에서 서울 강지수가 불계승으로 이긴다고 해도 2.5집 차의 격차는 좁히지 못한다.(규정에 의해 불계승은 10.5집 승으로 계산)

충청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했던 경북은 강우혁이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으나 박재근과 심준섭 양민석이 나란히 패하는 바람에 3승2패를 기록하며 5위로 추락했다. 물론 아직 순위는 별 의미가 없지만, 한층 더 중위권 혈투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전북이 3승1패로 일단 새로운 2위로 올라섰다. 전북은 전남과 완전히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 김상인(전남)-이영주(전북)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2로 맞서고 있고 집 차이에서 4집 전북이 앞서있다. 따라서 이 한판이 승부 결정판이 되겠다. 현재 여자선수들은 IBK배와 농심신라면배 예선이 겹쳐서 예정대로 경기를 하기 벅찬 상황.

1강 4중 3약이라고 하겠다. 1강은 물론 충청을 말하며, 경인 경남은 전북 경북과 함께 3승을 올리고 있어서 공동2위권으로 평가된다.
강원과 서울 전남은 여자선수들이 힘을 내주어야 하는데 아직은 치고 나올만한 여력이 딸리는 상황이다. 강원의 경우 비록 2승3패이긴 하지만 팀 승리를 직접적으로 가져간 적은 없으며 집 수 차이로 승리했기 때문에 전력이 불안정하다.
한편 오늘(목) 오후1시30분부터 경북 심재익과 경인 오유진의 반 집 승부를 유튜브 타이젬TV에서 설현준 김기범의 해설로 유저들과 함께 했다. 앞으로도 타이젬에서는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에 소소회 하이라이트 대국을 선정하여 젊은 기사의 싱싱한 해설로 함께 할 예정이다.
소소회 최강리그 다음 주 펼쳐질 5라운드 대진은 다음과 같다. 전북-경남(월) 강원-경인(화) 전남-서울(수) 충북-경북(목).
▲경북 심재익-경인 오유진의 반 집 승부를 유튜브 타이젬TV에서 설현준 김기범의 해설로 함께 했다. 앞으로도 타이젬에서는 매주 목요일 소소회 최강리그를 생중계할 예정.
[2021 타이젬 소소회 최강리그 소개]
타이젬 소소회 최강리그(이하 소소회리그)는 6월7일부터 9월9일까지 3개월간 매주 월~목 4일간 오후1시부터 시차를 두고서 타이젬 각 대국실에서 진행된다. 총 8개 팀이 팀당 5명의 선수로서 더블리그로 14라운드를 진행한다. 9월13일부터는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팀 구성을 프로의 연고지별로 8개 팀(서울 경인 강원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충청)으로 구성했다.
팀 승패는 5명 출전자의 집 차이 합산으로 정한다. 따라서 4승을 거두더라도 1명이 불계패한다면 팀은 패할 수 있다. 단, 불계는 10.5집으로 계산한다. 즉, 1집반~2집반으로 4승을 거두더라도 단 한판에 10.5집(불계)이면 팀이 패하게 된다. 소소회리그 우승팀에게는 3000만원, 2위는 1500만원, 3위엔 800만원, 4위에게는 500만원이 수여된다.
소소회(회장 이어덕둥)는 매 경기 자체 심판위원을 배치하여 공정한 리그가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타이젬은 경기용 노트북 컴퓨터 10여대를 소소회연구실에 배치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