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찬석국수배
원제훈, 최은규 꺾고 결승전 진출 박지현과 결승전 맞대결
원제훈, 결승 상대 박지현에 상대전적 2승 1패 우세
2023-09-08 오후 10:52:29 입력
▲제11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둔 원제훈이 박지현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원제훈과 박지현이 하찬석국수배 패권을 다투게 됐다. 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1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준결승전에서 원제훈(2005년생)이 최은규(2005년생)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이날 대국은 팽팽한 접전이 끝내기 단계에 이르러서야 승부가 갈렸다. 이날 바둑TV에서 해설을 맡은 백성호 프로는 최은규는 상대인 원제훈이 전투에 능한 것을 의식한 듯 전투를 피하는 등 우상귀에서 먼저 공격을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끝내기 단계에서도 원제훈의 정교한 끝내기가 빛을 발휘하면서 원제훈이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승리를 거둔 원제훈은 지난 1일 결승전에 선착한 박지현과 결승3번기를 치르게 됐다. 원제훈과 박지현은 2005년생 동갑으로 상대전적에서는 원제훈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2005년 이후 출생 프로기사가 출전하여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우진과 김은지(2007년생)가 본선 시드를 배정받았다. 우승, 준우승자는 '영재vs정상 기념대국'의 출전 자격을 얻어 신진서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기사들과 기념 대국을 벌인다.
합천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11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의 우승상금은 1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500만 원으로 전기대회 대비 각각 200만원, 100만원이 증액됐다. 제한시간은 피셔방식으로 각 2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제11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준결승전에서 복기하고 있는 원제훈(좌)과 최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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