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김은선 등 4명, 한 단씩 승단
2026-03-29 오전 11:29:09 입력
▲2002년에 입단해 7단에 오른 김은선.
김은선이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추어 완성에 이른다’는 구체(具體·7단의 별칭)에 올랐다.
김은선은 지난 12일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이민진을 꺾고 누적점수 180.5점을 달성, 7단 승단에 필요한 180점을 채워 7단으로 승단했다.
2002년 11월 제22회 여자입단대회를 통과해 입단한 김은선은 2005년 바둑마스터즈 여왕전 우승, 2008년 제5회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주작왕전 준우승 등의 성적을 거뒀고 현재까지 여자바둑리그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 외 윤민중이 용지(用智·5단의 별칭), 한주영이 소교(小巧·4단의 별칭), 이우람이 약우(若愚·2단의 별칭)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리그와 제한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