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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배

시니어대회 첫 출전한 김채영, 대주배 본선행

예선전 총 81명 출전해 12명 선발, 시드 4명과 본선 16강 토너먼트

2026-01-24 오전 10:36:08 입력 / 2026-01-24 오전 10:40:00 수정

▲제13기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개막식 전경. 개막식에는 후원사인 TM마린 김대욱 사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양상국 이사, 한국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 K바둑 임설아 전무, 김효정 상무 등 내빈과 참가 선수 8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제13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예선이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예선에는 총 81명이 출전해 12명을 선발했다.

3일간의 열전을 펼친 결과 김영삼·이성재·박병규·강지성·목진석·윤현석·안조영·서봉수·김채영·한종진·이정우·김승준 등이 본선에 합류했다.

시니어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정우·강지성·박병규·김채영은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 특히 김채영은 여자기사 중에서 유일하게 생존했다. 대주배는 이번 대회부터 45세 이상(1981년생 포함) 남자 기사와 30세 이상(1996년생 포함) 여자 기사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김대욱 TM마린 사장은 인사말에서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이제 시니어도 늘 새로운 것을 배우며 살아가야 하는 시대다. 바둑을 복기하듯 인격적인 면도 함께 돌아보면서 나이가 들수록 더욱 원숙해지는 바둑인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선을 통과한 12명은 전기 우승자 유창혁과 준우승자 이창호, 후원사 시드 2명(예선 종료 후 발표)과 함께 본선 16강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다툰다. 2월부터 시작되는 16강은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TM마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13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의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예선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1회, 본선 각자 15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본선에 오른 선수 중 서봉수는 73세로 최연장자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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