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명인전
박승철 유창혁 이겼다
2001-12-18 입력
형제기사 박승철 2단이 명인전 본선리그에서 거함 유창혁 9단을 누르고 서전을 장식했다. 1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명인전 본선리그 첫 판에서 박승철 2단은 이창호 9단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바 있는 지난 기 도전자 유창혁 9단을 맞아 신예답지 않은 노련한 반면운영으로 264수만에 백4집반승을 거두었다. 박승현 2단과 더불어 형제기사로 활약 중인 박승철 2단은 지난 5회 삼성화재배에서도 일본 대표로 출전한 조선진 9단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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