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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이길 사람이 없다." 짜릿한 연승의 판 맛을 느끼고 있는 안영길 4단이 본선 마지막 대국에서 조한승 4단마저 불계로 제압, 5연승을 끝으로 신인왕전 본선에서 명예로운 퇴장을 하게 되었다.
김효곤 2단을 물리침으로써 4연승을 기록, 이번 기 신인왕전 연승기록을 갈아 치운 안영길 4단은 1일 벌어진 본선 마지막 대국에서 지난 기 우승자 조한승 4단을 243수만에 흑불계로 격파, 조4단의 결선토너 진출을 좌절시키며 신인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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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을 마무리했다. 특히 안4단은 본선 첫 판에서 이세돌 3단의 3연승을 저지한 데 이어 박정상 2단, 조한승 4단 등 강타자들을 차례로 물리쳐 이번 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조한승 4단의 결선토너 진출이 좌절됨에 따라 결선토너에 오르는 기사는 박병규 2단, 김명완 5단, 박승철 2단, 이세돌 3단, 안영길 4단 등 5명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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