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국수전

무명 노장 윤종섭 박영훈 이겼다

2002-04-02 입력

[제46기 국수전 1차예선 결승]
무명 노장 윤종섭 박영훈 이겼다

신예 3단이 9단을 이겼다는 것은 더 이상 뉴스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무명의 노장 3단이 9단급 신예 3단을 이겼다는 것은 오히려 신선한 화제가 된다.

2월 27일 벌어진 국수전 1차예선 결승에서 55세의 노장 윤종섭 3단과 18세의 정상급 신예 박영훈 3단이 맞붙었다.

단 한차례의 본선진출 경험도 없는 무명의 윤종섭 3단과 천원 타이틀 보유자이자 최근 각종 기전의 본선무대에서 맹활약중인 박영훈 3단의 대결은 두 기사의 우열을 가리는 것조차 무의미할 정도로 대국 전 이미 승부의 저울추가 기운 느낌이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을 뒤엎은 윤종섭 3단의 승리. 부분전에 장기를 가지고 있는 윤종섭 3단이 170수만에 박영훈 3단의 대마를 잡고 불계승을 거두었다.

평소 강서지원을 운영하며 바둑보급에만 전념을 하던 노장의 승부사가 최근 조훈현 9단이 50세의 나이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세계무대를 휩쓸고 있는 데 자극을 받아 힘을 내고 있는 것일까?

특히 이번 예선전에서 윤3단은 첫 대국에서 만난 윤재웅 초단을 백불계로 누르데 이어  박영훈 3단마저 꺾음으로써 1차예선에서 만난 두 명의 신예들을 모두 백불계로 제압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1차예선을 통과한 윤종섭 3단은 4월 8일 시작되는 2차예선에서 다시한번 노장의 투혼을 과시하게 된다.


TYGEM / tygem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