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시스템배
서봉수 유창혁 꺾고 주장전 승리
2002-06-11 입력
| [ KAT시스템배 월드컵 개최도시 대항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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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유창혁 꺾고 주장전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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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KAT배 월드컵 개최도시 대항전이 시작될 무렵 우승후보로 지목된 팀은 주장 유창혁 9단을 비롯, 화려한 신예군단을 보유한 서울팀과 조훈현ㆍ이세돌 투 톱이 이끄는 광주팀으로 걸출한 스트라이커를 보유하지 못한 대전팀은 이번대회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리자 대전팀은 인천팀과 서귀포팀을 완파하며 무난히 결승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우승후보 0순 | ||||||||||||||||||||||||||||||||||||||||||
| 위로 꼽히던 서울팀과의 결승전에서도 승부를 최종국으로 몰고 가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1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KAT배 결승 4국 주장전에서 대전팀의 주장 서봉수 9단이 서울팀의 주장 유창혁 9단을 맞아 256수만에 흑4집반승을 거둠에 따라 대전팀은 1승2패의 막판을 탈출하며 꺼져가던 우승의 불씨를 되살렸다. 당초 승부의 관건으로 보였던 1장전에서 대전팀은 안영길 4단이 이번 대회에서 전패의 부진을 보였던 조한승 5단에게 꺾여 다소 어려운 승부가 예상되었으나 이어 벌어진 2장전에서 김성룡 7단이 천원 타이틀 보유자 박영훈 3단을 꺾는 수훈에 힘입어 승부를 주장전까지 연장시킨뒤 이날 서봉수 9단이 유창혁 9단에게 흑을 잡고 완승을 거둠에 따라 대회 첫 우승의 향방은 최종5국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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