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배
이세돌, '다관왕 1승 남았다'
2002-11-04 오후 7:31: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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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LG정유배 프로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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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석작전으로 최명훈 꺾어… 2:1로 우승 눈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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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결승2국에서 최8단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이3단은 이날 대국에서 사석작전을 펼치며 199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이날
대국은 중반까지 팽팽하던 형국이었으나 승부처가 된 하변 전투에서 이3단이 대사석작전을멋지게 성공, 단번에 승기를 잡았다. 이날 우승으로 이3단의 본격적인 다관왕 발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3단은 신예기전인 SK가스배와 비씨카드배를 제외하더라도 국내 기전인 KTF배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어 LG정유배를 차지하면 2관왕에 오르게 된다. 국제기전인 후지쯔배까지 합하면 3관왕으로 이창호 9단에 이어 국내 2인자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셈. 현재 타이틀 없이 무관인 최명훈 8단이 ‘LG정유배 사나이’의 자존심을 걸고 재반격에 나설지 이세돌 3단이 우승에종지부를 찍을지 판가름날 결승 4국은 오는 20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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