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획기사
새로운 성인 바둑매니아 공간 탄생
2002-11-25 오후 6:04:47 입력
| [연구실 탐방] | ||
| 새로운 성인 바둑매니아 공간 탄생 김찬우 3단, 청담동에 바둑연구실 오픈 | ||
| 바둑계의 튼실한 토양이면서도 ‘소외계층’인 사람들. 바둑문화 보급의 1등 공신이면서 바둑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외면당하고 있는 사람들.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자신있게 ‘바둑’이라고 답하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거의 못 보고 있는 사람들.
“어린이들 중심의 바둑교실과 도장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서 진정으로 바둑을 즐기는 성인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김3단은 예전부터 성인들을 위한 바둑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김찬우 바둑연구실을 일반 기원과 연계해 이해하는 것은 위험하다. 김3단은 연구실을 놀이의 공간보다는 교육의 장으로 키워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물론, 흑돌과 백돌을 매개체로 끈끈한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한다는 매력도 무시는 못하겠지만, 근본적인 목표는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있다는 것. | ||
김찬우 3단은 “백에다 하나를 더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아무 것도 없는 백지에 하나의 일을 시작하는 것은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며 “바둑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성인들을 위한 바둑연구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연구실 운영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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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GEM/최철용 a4g@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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