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전
조한승, 생애 첫 도전권 획득!
2002-12-09 오후 5:47: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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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기 국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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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승, 생애 첫
도전권 획득! 조훈현 2대0 완봉하고 대망의 국수 도전무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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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5단이 조훈현을 셧아웃시키고 생애 첫 도전무대에 올랐다.
이 상태 대로라면 자칫 일년 내내 애써 지은 농사를 피로누적으로 인해 타이틀 하나 거두지 못한 채 마감할지 모르는 최악의 사태마저
예견된다. 조9단은 현재 박카스배 천원전에서도 송태곤 3단에게 1대2로 막판에 몰린 상황이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제46기 국수전의 우승상금은 2000만원, 도전5번기는 내년초에 치러진다. <TYGEM/이규식 e910@tygem.co.kr> ■하이라이트 제46기 국수전 도전자결정전 3번기 제2국 ○조한승 5단 ●조훈현 9단 '과로'가 부른 '바둑황제'의 자폭 이틀에 한 판씩, 그것도 '도전기' 아니면 '도전자결정전'이라는 비중있는 대국을 거푸 해치우는 강행군 속에 기어코 탈이 난 것일까. 요즘 조훈현의 변조가 심상치 않다. 누적된 피로에 독감까지 겹쳐서인지 오늘 조 9단의 컨디션은 최악으로 보였다. 그리고 우려대로 승부를 서두르며 무리수를 연발한 끝에 자멸했다. 국수전의 도전자를 결정짓는 판 치고는 너무나 싱겁게 끝나 팬들이 의아해했을 정도. 물론 천하의 조훈현을 상대로 침착하게 완승을 이끌어낸 조한승의 침착한 반면운영도 돋보였지만, 그보다는 '지친 바둑황제'의 쓰러지는
모습이 너무나 허망했다고 할까. | ||||||||
<TYGEM/김창호 gigung@tyge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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