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국내기타

새내기 입단자 오주성·김대용 인터뷰

2002-12-05 오후 6:01:02 입력

Untitled Document

[제94회 일반인입단대회 입단자 인터뷰]


‘반짝성적’보다는 오래 가는 프로될 터”

새내기 입단자 오주성·김대용 초단 인터뷰

꿈에도 그리던 프로 입단 관문을 통과한 두명이 있다. 오주성과 김대용.
두 기사는 여러모로 비슷한 면이 있다. 가장 존경하는 기사가 조훈현 9단이라는 점, 바둑을 초등학교 3년쯤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입단대회 본선 도중 2연패의 수렁에서 빠졌다가 힘차게 일어선 점이 그렇다. 성적을 내려 조바심내기보다는 꾸준하게 노력하고 차근차근 성적을 쌓겠다는 마음 자세도 닮은꼴이다.
제94회 일반인입단대회 입단자 2명에게 소감과 포부를 들어봤다.





오주성 초단
▲1988년 6월 25일
▲강동구 고덕동 486번지 아남아파트 5동 1906호
▲강동명인도장(원장 최화길·수석지도사범 김수장 9단) 출신

“그 좋은 피아노보다 바둑이 더 재밌었다”

-입단이 결정됐을 때 기분은?
준비도 잘 못했는데 운이 따랐던 것 같다. 고교 입학 전까지 입단하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입단이 된 것 같다.

-입단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본선에서 2연패를 당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 동률 재대국에서는 입단에 대한 마음을 비우고 두어서 그런지 오히려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

-입단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은?
한철균 사범님이다. 바둑 공부는 물론 어려울 때마다 곁에서 힘이 되어 주셨고,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셨다.

-바둑 공부는 어떻게 했나?
보통 오전 10시경에 학원에 와서 밤 9시까지 공부를 했다. 기보도 놓아보고 실전 대국도 가지면서 골고루 공부했다.

-바둑 외에 좋아하는 취미는?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한다. 유치원 때 피아노를 배웠는데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요즘도 종종 피아노를 친다.


-바둑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 때쯤에 바둑이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부모님이 동네 바둑교실에 다닐 것을 권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바둑이 피아노보다 재미있었다.

-존경하는 프로기사는?
조훈현 국수님을 존경한다. 연세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투철한 자기관리로 좋은 성적을 내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앞으로 목표는?
주위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기사’라고 인정해주는 프로기사가 되고 싶다.




김대용 초단
▲1985년 7월 30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1-12호
▲권갑용 6단 문하

“꾸준하게 실력을 쌓는 기사가 될 터”

-가장 큰 고비였다면?
본선이 시작되면서 6연승을 거두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부담이 돼 중간에 2연패를 당했다. 이 때가 가장 큰 위기였던 것 같다. 다행히 마음을 추슬러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입단을 하기까지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은?
권갑용 사범님이 안팎으로 많은 힘이 돼 주셨다. 그리고 실전 경험을 쌓도록 도와준 선배, 동료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 꼭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바둑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 때쯤 친구따라 기원에 놀러 갔다가 바둑을 배우게 됐다. 그 친구는 금방 바둑을 포기했지만, 나는 이 길을 걷게 됐다.

-공부는 어떻게 했나
이창호 국수님의 기보를 많이 놓아봤다. 입단대회가 다가올 때쯤에는 실전 대국을 많이 가졌다.


-바둑 외에 좋은 하는 일은?
운동을 좋아한다. 특히 농구를 좋아하는데 도장 선후배들과 종종 농구 시합을 벌이곤 한다. 영화도 자주 본다.

-존경하는 기사는?
조훈현 국수님을 가장 존경한다. 발빠른 행마와 대세를 읽는 눈을 배우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은?
입단 시기가 빠른 편은 아니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성적을 내려고 하기보다는 꾸준하게 실력을 쌓는 기사가 되고 싶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TYGEM / tygem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