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시스템배
'막강화력' 전남, 연속 안타 OK!
2003-02-04 오후 6:0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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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 '막강화력' 전남, 연속 안타 OK!
백홍석·이세돌 앞세워 경기팀에 연승 '영원한 우승후보' 전남팀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월 4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03시즌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 1회전(12강전)에서 전남팀은 백홍석 2단과 이세돌 3단의 승리로 경기팀에 2대0으로 앞서나갔다.
이로써 전남팀은 남은 3명 중 한명만 이기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반면 경기팀은 남은 대국을 모두 이겨야 하는 비상사태를 맞았다. 조훈현·이세돌 투톱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은 우승후보 1순위의 팀. 두톱 이외에도 김명완 백홍석 등 '잘나가는' 신예들도 포진하고 있어 막강화력을 자랑한다. 지난 2002 시즌에서도 1회전에서 두 팀이 만나 전남팀이 3대0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 경기팀이 지난 시즌의 악몽을 벗고 대반격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오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주장전(조훈현 9단 대 최명훈 8단)과 초속기전(김명완 6단 대 김광식 3단)에서 판가름날 예정이다.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은 스포츠계의 구단 개념을 활용한 국내 유일의 시·도별 단체대항전. 연고별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프로기사 각 5명씩이 12개 시·도별로 한팀을 이루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그리고 과거 프로야구의 전·후기리그방식처럼‘2002시리즈 우승팀’(서울北팀)과 '2003시리즈(2003년 상반기)'의 우승팀끼리 통합챔피언전을 치르게 된다. 타이젬은 이 대회 전 대국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있으며, 바둑TV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10분에 녹화방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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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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