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시스템배
전북, ‘천원의 힘’으로 8강 진출
2003-02-19 오후 6:34:00 입력
| [2002∼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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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천원의 힘’으로 8강 진출 인천 꺾고 8강 막차… 부산은 충청과 1대1 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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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 전북팀대 인천팀의 5차전에서 전북팀의 송태곤 3단이 인천팀의 김덕규 7단을 꺾고 전북팀의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 다른 대결이었던 부산팀의 최철한 3단대 충청팀의 안영길 4단의 대국에서는 최3단이 승리, 종합전적 1대1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려 놓았다.
전북팀이 8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하고 부산팀이 충청팀과 동점을 이룸에 따라 2003시즌 KAT시스템배는 사실상 원점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셈. 8강에 오른 전남, 서울北, 전북, 강원, 부산, 충청, 제주, 서울南 등 총 8팀 중 올해의 우승은 어느 팀에 돌아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은 스포츠계의 구단 개념을 활용한 국내 유일의 시·도별 단체대항전. 연고별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프로기사 각 5명씩이 12개 시·도별로 한팀을 이루어 토너먼트로 자웅을 겨룬다. 다음대국은 2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충청팀대 부산팀의 주장전과 서울南팀대 제주팀간의 1·2차전이다. [대진결과] ■부산팀 : 충청팀 결과(왼쪽이 승자) △5차전 최철한 3단(부산) : 안영길 5단(충청) [177수 끝, 흑 불계승] ■전북팀 : 경기팀 결과(왼쪽이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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