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전
송태곤, ‘내가 신예 No.1’
2003-03-13 오후 5:13:00 입력
| [제13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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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태곤, ‘내가 신예 No.1’ 이영구 2대0으로 완봉하며 신인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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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마셔본 사람이 잘 마시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 법이다. 2002 신인상에 빛나는 송태곤이 신예연승최강전, 천원전에 이어 신인왕전까지 우승하며 신예최강자로서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3월 13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3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송태곤 4단은 이영구 2단을 꺾고
종합전적 2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147수 끝, 흑 불계승) 올해 들어서만
천원전에 이어 두번째 우승. 지난해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까지 합하면 생애 3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1대0으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열린 이날 대국에서 송태곤 4단은 특유의 파워를 발휘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송4단은 중반 이영구 2단의 거센 반격에 말려 좌변 대마가 몰리면서 한 때 고비를 맞기도 했으나, 강력하게 맞받아쳐 오히려 상변 백대마를 곤경에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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