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바둑리그
여수세계섬박람회, 부안새만금잼버리를 2-1로 꺾고 선두
김은지, 강다정이 각각 김민서, 김주아를 꺾고 팀 승리 견인
2023-07-14 오전 9:19:53 입력 / 2023-07-14 오전 9:25:43 수정

▲여수세계섬박람회 승리를 이끈 김은지, 강다정이 인터뷰하는 모습.
9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위치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3 NH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 2라운드 1경기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가 부안새만금잼버리를 2-1로 꺾고 승리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1국에서 최연소 여자기사 이나경이 김다영에게 패했으나 김은지, 강다정이 각각 김민서, 김주아를 꺾고 2-1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를 거둔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승으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2라운드 2경기는 14일 서귀포칠십리vsH2DREAM삼척이 맞붙게 되며 서귀포칠십리는 이민진, 조승아, 유주현이 각각 1,2,3국에 출전하며 이에 맞서 H2DREAM삼척은 각각 조혜연, 김은선, 김채영이 출격한다.
그 외 2라운드 3,4경기는 15일 서울 부광약품vs순천만 국가정원, 16일 보령 머드vs포항 포스코퓨처엠의 대진으로 경기가 열린다.
2023 NH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는 총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를 펼칠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168대국으로 진행되며, 팀 전적(승률) → 개인 총 승수 → 승자승 → 해당 팀 간의 개인 승수 → 상위 지명 다승 順으로 결정한다. 정규리그 종료 후 상위 4개 팀은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우승 상금은 5,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500만원이며, 매 대국자의 승자,패자에게는 각각 130만원, 40만원의 대국료가 주어진다.

▲여수세계섬박람회의 김은지(우)가 부안새만금잼버리의 김민서와 대국하는 모습.

▲여수세계섬박람회의 강다정(좌)과 부안새만금잼버리의 김주아가 대국하는 모습.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최연소 여자기사 이나경(좌)와 부안새만금잼버리 김다영의 대국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