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씨앗배
서봉수·강훈 ‘결승에서 만나다’
준결승전서 각각 김동면·김좌기 꺾어
2003-04-16 오후 7:13:27 입력
서봉수의 3연패 굳히기냐, 강훈의 반격이냐. 제3기 돌씨앗배가 서봉수와 강훈의 대결로
압축됐다.
4월 16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돌씨앗배 프로시니어기전 준결승전에서 서봉수 9단과 강훈 9단이 각각 김동면
8단과 김좌기 7단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제3기 돌씨앗배는 서봉수 9단의 3연패 달성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게 됐다. 서봉수
9단은 초대 돌씨앗배에서 홍태선 8단을 꺾고 우승한 후, 전기 대회에서 임창식 7단을 꺾고 또다시 우승, 2연패를 거둔 바 있다.
돌씨앗배 프로시니어기전은 만 45세 이상의 중견기사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
기전. 제한시간 10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지는 이 대회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대국결과(왼쪽이
승자)
△서봉수 9단 : 김동면 8단
(291수 끝, 백 4집반승)
△강훈 9단 : 김좌기
7단
(231수 끝, 흑 8집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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