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연승최강전
천스위엔, 박영훈 연승 저지
결선 진출은 좌절
2003-05-22 오후 5:55:22 입력

허영호 2단(왼쪽)과 천스위엔 2단의 대국모습
대만 출신의 천스위엔(陳詩淵) 2단이 박영훈 4단의 연승을 저지했다.
5월22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제7국에서 천스위엔 2단은 5연승을 달리던 박영훈 4단을 불계로 물리치고 1승을 올렸다. 그러나 오후에 이어진 제8국에서 허영호 2단에게 패하며 연승에 실패, 결선 진출은 좌절됐다.
한편 1승을 거둔 허영호 2단은 이용찬 4단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하게 됐다.
오스람코리아가 후원하고 바둑TV가 주최하는 신예연승최강전은 만 25세·5단 이하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신예기전. 제한시간 10분에 초읽기 30초 1회인 초속기전이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며 지난 2기에서는 송태곤 4단이 김주호 3단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대국결과(왼쪽이
승자)
△천스위엔 2단 : 박영훈 4단(225수끝, 흑 불계승)
△허영호 2단 : 천스위엔 2단(118수끝, 백
불계승)
TYGEM/이규식 e910@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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