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바둑왕전
박병규, 승자 결승 진출
이상훈은 패자조에서 회생
2003-05-31 오후 2:49:47 입력

박병규 3단(오른쪽)이
안달훈 5단을 물리치고 승자 결승에 올랐다.
5월 30일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기 KBS 바둑왕전 승자 준결승에서 박병규 3단이 안달훈 5단을 이기고 승자 결승에 진출했다.
또 패자 2회전에선 전기 준우승자 이상훈 7단이 김성룡 7단을 물리치고 패자 3회전에 올랐다.
한편 장주주(江鑄久) 9단을
이기고 승자 4강에 올랐던 안달훈 5단은 이날 패배로 이창호·이세돌 등 강자들이 수두룩한 '죽음의' 패자조로 밀려나게 됐다. 또 안달훈
5단에게 져 패자조로 밀렸던 김성룡 7단은 또한번의 패배로 부활에 실패했다..
승자조 결승의 나머지 한자리는
6월 4일 윤성현 8단과 송태곤 4단의 대결로 결정된다.
패자부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KBS바둑왕전의 우승상금 2000만원(준우승
600만원)며 제한시간 5분에 30초 초읽기가 5회가 주어진다. 속기에도 능한 이창호 9단이 2회 연속 우승하고 있다.
TYGEM/이규식
e910@tygem.co.kr
◆대국결과(왼쪽이 승자)
박병규 3단 : 안달훈 5단
(238수끝, 흑 7집반승)
이상훈 7단 : 김성룡 7단 (237수끝, 백
5집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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