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현 8단(오른쪽)이 양재호 9단과 대국을 벌이고 있다. |
윤성현이 국수전 승자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7월 2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47기 국수전 본선1회전에서 윤성현 8단이 양재호 9단을 꺾었다(288수
끝, 백3집반승). 이로써 제47기 국수전 승자조 4강에는 조한승 6단, 백대현 5단, 최철한 5단에 이어 윤성현
8단까지 네 자리가 모두 결정되었다.
이날 대국은 양대국자 모두 4시간의 제한시간을 소비하고 초읽기 속에서도 치열하게 공방을 벌인 대혈전이었다. 윤성현 8단은
중견 강호 양재호 9단을 맞아 패싸움을 둘러싼 몇차례의 열띤 신경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윤성현 8단은 조한승 6단과 승자조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되며, 양재호 9단은 패자조에서 조훈현 9단과 부활전을
치르게 된다.
국내 최고(最古)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수전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2000만원. 이창호 9단이
타이틀 2연패이자, 통산 8번째 국수에 올라 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국수전 대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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