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사진)이
본인의 호칭인 '조국수'를 향한 관문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11월 19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47기 국수전 패자조 준결승전에서 조훈현 9단이 안조영 7단을 꺾고
패자조 결승에 올랐다.(158수 끝, 백 불계승)
국수전 본선1회전에서 최철한 5단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패자조로 밀려난 조훈현 9단은 이후 양재호 9단, 조한승
6단에 이어 안조영 7단까지 차례로 물리침으로써 도전자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최종 관문인 패자조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조훈현 9단의 패자조 결승 상대는 윤성현 8단. 지난 11월 7일 LG정유배 예선전에서 윤8단에게 분패한 바 있는
조9단으로서는 설욕전을 갖게 된 셈.
이미 승자조 결승에 올라있는 최철한 5단과의 일전을 앞두고 벌어질 패자조 결승전은 오는 12월 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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