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배
‘총상금 1억40, 베팅금액 4억3천’
동양생명배 본선 스위스리그 개막
2003-10-06 오후 5:21:22 입력
이로써 지난 9월 26일 예선 결승전에서 24명의 본선 진출자를 뽑은 동양생명배는 8명의 시드 배정자와 함께 본격적인 본선 대결에 돌입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타이젬 ‘올드 스타’ 우정과♡ 대 ‘신예 스타’ 초알7의 대국에는 동시접속자가 2천명을 돌파, 동양생명배에 대한 바둑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단일 대국에 2천명이 넘는 관전자가 몰린 것은 국내 도전기나 세계대회 빅매치에서나 가능한 일. 이 대결에 몰린 베팅금액만 하더라도 자그마치 4억6백여만원. 특히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개막전을 장식한 Jr99 대 웅촌바람의 대국에는 4억3천여만원의 베팅금액을 기록해 화제가 되었다. 총베팅금액이 4억3천만원을 기록한 것은 타이젬의 가장 인기 있는 아이디 중 하나인 ‘바둑조폭’이 최강자급 아이디와 대결할 때 기록했던 것과 비슷한 금액. 1억40만원의 총상금을 걸고 개최된 세계 최초의 정식 인터넷 대회인 동양생명배 타이젬바둑오픈. Jr99와 우정과♡의 승리로 대장전의 막을 올린 동양생명배는 총 5라운드에 걸친 스위스리그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중 1라운드는 15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동양생명배는 매주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하루에 두판씩(밤 8시, 10시) 본선 대결을 펼치며 이중 10시 대국을 프로기사의
음성해설로 생중계한다. 일요일에는 김성룡 7단, 월요일에는 여류 프로기사, 화요일에는 백대현 5단, 수요일에는 서능욱
9단이 해설자로 나서 타이젬 회원을 위해 명쾌한 해설을 펼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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