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9단(사진)이
여류국수 4연패를 향한 본격 레이스에 들어갔다.
8월 19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9기 GEO배 프로여류국수전 승자조 준결승전에서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이 김세실 초단을 꺾었다.(152수 끝, 백 불계승)
이로써 루이9단은 조혜연 4단과 최종 결승 진출권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다. 현재 루이9단과 조혜연 4단의 상대전적은
11승 4패로 루이9단의 압도적인 우세. 지난 7기와 8기 결승 무대에서 연달아 만나 루이9단이 각각 2:1,
2:0으로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루이9단이 조혜연 4단마저 꺾고 국수전 4연패 마지막 관문에 도달할 지, 남자 기사들을 물리치고 신예연승최강전
결선에 진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조혜연 4단이 루이9단의 벽을 넘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류국수전은 여류명인전과는 달리 전기 우승자도 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