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
송태곤 ‘내년 시드라도…’
허영호 꺾고 3승3패 기록
2003-09-03 오후 3:57:12 입력
송태곤이
리그전 후반부에 힘을 내고 있다. 9월 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34기 SK엔크린배 명인전 본선리그전에서 송태곤 5단이 허영호 2단을 꺾었다. (197수 끝, 흑 불계승) 이로써 송태곤 5단은 1승을 추가, 종합전적 3승3패를 기록했다. 송태곤 5단은 남은 유창혁 9단과의 대결에서 승리한다면 차기 대회 시드 확보도 가능한 상태. 현재 3승 2패를 기록 중인 안조영 7단의 남은 대국 결과에 따라 시드 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 현재 각 선수별로 1판 내지 2판을 남겨두고 있는 제34기 명인전은 조훈현 9단과 이세돌 9단, 목진석 7단이 4승1패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SK엔크린이 후원하는 명인전의 우승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다. 이창호 9단이 1998년 명인 타이틀을 획득한 후 5년째 명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 명인전 본선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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